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네리페 참사 (문단 편집) ==== [[KLM 네덜란드 항공|KLM]] 4805편 ==== [[KLM 네덜란드 항공]] 4805편은 [[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]]과 그란 카나리아 제도의 라스팔마스 국제공항 간의 정기운항편으로 평소 [[DC-8]]이 투입되었으나 [[부활절]] 휴가기간을 맞이하여 747이 투입되었다. 사고 4시간 전 암스테르담에서 승무원 14명과 휴양객 234명(어린이 69명 외 다수의 청년들 포함)을 싣고 이륙하여 카나리아 제도의 라스팔마스 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하술할 테러 위협으로 공항이 폐쇄되면서 로스로데오 공항에 임시로 착륙했다.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KLM_Magazine_that_contains_Captain_Jacob_Veldhuyzen_Van_Zanten.jpg|width=500]] KLM 4805편의 기장은 50세였던 [[야콥 펠트하위전 판 잔턴]](Jacob Veldhuyzen van Zanten)으로, 비행경력 1만 1,700시간에 달하는 베테랑 기장인 데다 위 사진에 나온 것처럼 [[KLM 네덜란드 항공|KLM]]의 광고에 등장할 정도[* 기내 잡지에도 실렸다.]로 회사로부터 신망받던 스타 파일럿[* 얼마나 신망을 받았는지 사고 발생 소식을 접한 직후 KLM에서 사고진상조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가장 먼저 연락을 시도한 사람이었다. 사고 유발에 결정적인 원인 제공자이자 그 사고로 사망한 사람이었는데도 말이다(...).]이었고 KLM에 [[보잉 747]]기가 처음 인도될 때의 조종사로서 1,545시간을 747기와 함께한 사람이었다. 부기장 클라스 뫼르스(Klaas Meurs)는 42세로 9,200시간의 비행 경력을 보유한 나름의 베테랑이었으나 보잉 747기로 비행한 시간은 95시간밖에 되지 않아 이 기종 운항에서는 초보 단계였다. 48세였던 항공기관사 빌럼 슈뢰더르(Willem Schreuder) 역시 1만 7,031시간을 항공기관사로서 비행한 베테랑이었지만 보잉 747 기종 운항은 543시간밖에 되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